안녕하세요! 10년 차 생활 밀착형 블로거 케투입니다. 여러분, 혹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내가 방금 검색했던 물건이 광고창에 그대로 떠서 깜짝 놀랐던 적 없으신가요? 저는 얼마 전 조카 선물을 사려고 유아용 자전거를 한 번 검색했을 뿐인데, 가는 곳마다 자전거 광고가 따라다녀서 정말 당황스럽더라고요.
이게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행태정보 기반 맞춤형 광고라는 건데요. 네이버가 우리의 검색 기록이나 방문 페이지를 분석해서 관심 있을 법한 광고를 보여주는 기술이랍니다. 편리할 때도 있지만, 누군가 내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것 같아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 광고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단순히 버튼 하나 누른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브라우저 설정부터 앱 식별자까지 손볼 곳이 은근히 많거든요.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까지 꼼꼼하게 담았으니 천천히 따라오시면 누구나 광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 거예요.
1. 네이버 계정 내 맞춤형 광고 차단하기
2. 브라우저 및 기기별 설정 비교
3. 제가 겪었던 광고 차단 실패담
4. 모바일 앱 광고 식별자 재설정 방법
5. 자주 묻는 질문 (FAQ)
네이버 계정 내 맞춤형 광고 차단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네이버 시스템 자체에서 내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랍니다. PC나 모바일 앱 어디서든 가능하지만, 저는 눈에 잘 띄는 PC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네이버에 로그인을 하신 뒤, 우측 상단에 있는 본인의 프로필 사진이나 내 정보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회원정보 페이지로 이동했다면 상단 탭 중에서 보안설정 혹은 개인정보 판매/제공 관련 메뉴를 찾으셔야 하거든요. 최근에는 맞춤형 광고 안내라는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제어할 수 있게 바뀌었더라고요. 여기서 행태정보 수집 및 맞춤형 광고 이용 항목을 찾아 '허용 안 함'으로 변경해 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네이버 서비스 내에서 발생하는 나의 활동 데이터가 광고 타겟팅에 활용되지 않아요.
하지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어요. 이 설정을 껐다고 해서 광고가 아예 사라지는 건 아니라는 점이죠. 다만 나를 따라다니던 타겟팅 광고 대신,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 내용과 관련된 일반적인 광고가 나오게 되는 형식이더라고요. 그래도 사생활을 보호받는 느낌이라 훨씬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브라우저 및 기기별 설정 비교
계정 설정을 마쳤다면 이제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들을 살펴볼 차례거든요. 크롬을 쓰는지, 웨일을 쓰는지, 아니면 아이폰이나 갤럭시를 쓰는지에 따라 차단 효율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제가 직접 각 환경에서 설정해 보며 느낀 차이점을 표로 정리해 보았어요.
| 구분 | 차단 방식 | 차단 강도 | 특이사항 |
|---|---|---|---|
| 네이버 웨일 | 자체 클린웹 기능 | 상 | 네이버 서비스 최적화 |
| 구글 크롬 | 서드파티 쿠키 차단 | 중 | 확장 프로그램 추가 필요 |
| 아이폰 (iOS) | 앱 추적 금지 요청 | 최상 | 시스템 수준에서 차단 |
| 안드로이드 | 광고 ID 삭제/재설정 | 중상 | 주기적인 초기화 권장 |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강력한 건 역시 아이폰의 앱 추적 투명성 정책이더라고요. 앱을 처음 실행할 때 추적을 허용할지 물어보는 팝업이 뜨는데, 거기서 거절만 해도 절반은 성공이거든요. 반면 PC 브라우저에서는 쿠키를 주기적으로 삭제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제가 웨일 브라우저와 크롬을 동시에 써보니, 네이버 환경에서는 웨일의 클린웹 기능이 꽤 강력하게 작동하는 걸 체감했어요. 불필요한 팝업이나 번쩍이는 배너들을 알아서 걸러주니까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크롬은 범용성이 좋지만, 완벽한 차단을 위해서는 별도의 광고 차단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답니다.
제가 겪었던 광고 차단 실패담
여기서 잠깐 제 부끄러운 실수담 하나 말씀드릴게요. 예전에 광고가 너무 보기 싫어서 브라우저의 모든 쿠키(Cookie)를 무작정 다 차단해 버린 적이 있거든요. "쿠키만 없으면 나를 추적 못 하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이었죠.
결과는 정말 처참했답니다. 광고만 안 나오는 게 아니라, 네이버 로그인이 아예 안 되더라고요. 로그인 상태를 유지해 주는 정보도 쿠키에 담기는데 그걸 다 막아버렸으니 당연한 결과였죠. 게다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의 자동 로그인 설정이 다 풀려버려서 수십 개의 사이트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하느라 반나절을 허비했더라고요.
브라우저 설정에서 모든 쿠키를 차단하면 네이버 페이 결제나 메일 확인 등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해질 수 있어요. 반드시 타사 쿠키(서드파티 쿠키) 차단 옵션만 선택적으로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이 실패를 겪고 나서 깨달은 게, 무조건 막는 게 정답은 아니라는 거였어요. 시스템이 제공하는 공식적인 맞춤형 광고 거부 경로를 이용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여러분은 저처럼 무식하게(?) 다 막아서 고생하지 마시고, 똑똑하게 설정하시길 바랄게요.
모바일 앱 광고 식별자 재설정 방법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쓰는 요즘, 모바일 앱 설정은 필수거든요. 스마트폰에는 ADID(안드로이드)나 IDFA(iOS)라고 불리는 고유한 광고 식별자가 있어요. 네이버 앱은 이 번호를 보고 "아, 이 기기를 쓰는 사람이 저번에 운동화를 검색했구나"라고 인식하는 것이죠.
안드로이드 폰을 쓰신다면 설정 메뉴에서 구글(Google) 항목으로 들어간 뒤 광고 메뉴를 찾아보세요. 거기서 광고 ID 삭제를 누르면 기존의 추적 데이터가 초기화된답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추적 메뉴에서 앱이 추적을 요청하도록 허용 스위치를 끄면 일괄적으로 차단할 수 있더라고요.
네이버 앱 자체 설정에서도 푸시 알림 설정 내에 있는 '혜택/이벤트 알림'을 꺼두시면 맞춤형 쇼핑 광고가 알림으로 오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이것만 꺼도 폰이 훨씬 조용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기기 설정을 바꾸고 나면 한동안은 정말 깨끗한(?) 화면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새로운 데이터가 쌓이기 마련이니, 3~6개월에 한 번씩은 식별자를 초기화해 주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더라고요. 저도 분기마다 한 번씩 '청소'하는 날을 정해서 관리하고 있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맞춤형 광고를 차단하면 광고가 아예 안 나오나요?
A. 아니요, 광고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아요. 다만 나의 검색 기록이나 취향을 반영한 광고 대신, 모든 사용자에게 공통으로 노출되는 일반 광고가 보이게 되는 것이랍니다.
Q. 설정을 바꿨는데도 자꾸 예전 관심사 광고가 떠요.
A. 브라우저에 남아있는 기존 쿠키 때문일 확률이 높아요. 브라우저 설정에서 방문 기록과 쿠키를 한 번 삭제하신 뒤 다시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Q. 광고 식별자를 삭제하면 다른 앱 사용에 지장이 없나요?
A. 일반적인 앱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답니다. 다만 게임 앱 등에서 광고를 보고 보상을 받는 기능이 가끔 작동하지 않을 수는 있더라고요.
Q. 네이버 로그아웃 상태에서도 추적이 되나요?
A. 로그아웃 상태라도 브라우저 쿠키를 통해 기기를 식별할 수 있거든요. 완벽한 차단을 원하신다면 브라우저의 '시크릿 모드'를 활용하시는 게 가장 확실해요.
Q. 아이폰에서 '앱 추적 허용' 팝업이 안 떠요.
A.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추적 메뉴에서 '앱이 추적을 요청하도록 허용'이 꺼져 있으면 팝업 없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것이니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Q. 공용 PC에서 설정하면 제 계정에 계속 유지되나요?
A. 네이버 계정 내에서 설정한 내용은 서버에 저장되므로 어디서 로그인하든 유지돼요. 하지만 브라우저 쿠키 설정은 해당 PC에만 적용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Q. 쇼핑 탭에서 나오는 광고도 안 볼 수 있나요?
A. 쇼핑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는 네이버의 주요 수익 모델이라 완전히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거든요. 다만 '맞춤형' 요소는 위 설정으로 배제할 수 있어요.
Q. 차단 설정을 하면 네이버 페이 포인트 적립에 불이익이 있나요?
A. 단순 맞춤형 광고 차단은 포인트 적립과 무관하답니다. 다만 '광고 보고 포인트 받기' 같은 특정 미션형 서비스는 참여가 제한될 수 있어요.
Q. 가족과 PC를 같이 쓰는데 제 광고가 가족에게 보일까 봐 걱정돼요.
A. 그럴 땐 반드시 브라우저의 '사용자 프로필' 기능을 분리해서 쓰시거나, 사용 후 쿠키 삭제를 습관화하시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더라고요.
지금까지 네이버 맞춤광고를 차단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우리가 무료로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로 어느 정도의 정보 제공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오늘 제가 알려드린 방법들로 스스로의 주권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는 설정이 복잡해서 포기할까 싶었지만, 한 번 제대로 세팅해두니 확실히 웹 서핑이 쾌적해진 걸 느껴요. 특히 모바일에서 뜬금없는 알림이 줄어든 게 가장 만족스럽더라고요.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소중한 내 개인정보와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위해 딱 5분만 투자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실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로 찾아올게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블로거 케투였습니다.
작성자: 케투 (10년 차 생활 블로거)
복잡한 IT 설정을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직접 경험하고 실패하며 얻은 팁들을 공유하며, 더 나은 디지털 라이프를 지향합니다.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플랫폼의 정책 변화에 따라 설정 경로나 방법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설정 변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 이용의 제약은 사용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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